이차함수와 그래프
y = ax² + bx + c 가 그리는 포물선의 모양·꼭짓점을 읽고, 그래프가 x축과 만나는 점이 곧 이차방정식의 해임을 확인한다.
가르칠 때 짚을 것 교사용
- 시험에 나오는 것
- 꼭짓점을 읽는 것 자체보다 **" 축과의 교점 = 이차방정식의 해"를 오가는 문항**이 배점을 가진다. 그래프로 준 조건을 식으로 옮기는 것이 채점 포인트다. 다음 편(이차부등식)이 통째로 이 위에 세워지므로, 여기서 얼버무리면 뒤가 다 흔들린다.
- 여기서 무너집니다
- 꼭짓점 꼴 를 "괄호 안 부호를 뒤집어 읽는다"로 외운다. 그래서 앞에서 멈춘다. 외우게 하지 말고 ** 를 직접 대입시킨다**. 괄호가 이 되어 그 자리가 꼭짓점이라는 것을 손으로 확인하면 외울 것이 없어진다.
- 확인 질문
-
의 꼭짓점은 어디입니까? 왜 그렇습니까?
와 함께 " 일 때 괄호가 이라 가장 작아진다"가 나오면 통과. 좌표만 맞히고 이유를 못 대면 이차부등식에서 그래프를 스스로 못 그린다.
개요
Unit 3의 일차함수에서 가 그리는 직선을 읽었다. 이번에는 에 제곱이 붙는다. 는 더 이상 곧은 직선이 아니라, 한 번 휘어 내려갔다 올라오는(또는 올라갔다 내려오는) 포물선을 그린다. 직선에서 곡선으로 한 걸음 나아가, 이 곡선의 모양과 위치를 읽는 눈을 길러 보자.
핵심 사실
- 이차함수는 () 꼴이고, 그래프는 포물선이다.
- 이면 아래로 볼록(위로 열린 컵 모양), 이면 위로 볼록(아래로 열린 모양)이다.
- 가 클수록 포물선의 폭이 좁아지고, 작을수록 넓어진다.
- 꼭짓점 꼴 로 고치면 그래프의 핵심 정보가 한눈에 보인다.
- 꼭짓점은 , 대칭축은 세로선 다.
- 그래프와 축의 교점의 좌표는 곧 이차방정식 의 해다. 축 위에서는 이므로, 교점을 구하는 일과 이차방정식을 푸는 일은 완전히 같은 문제다. Unit 3에서 “두 직선의 교점 = 연립방정식의 해”였던 것의 이차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.
아래 슬라이더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. 기본값 은 과 에서 축과 만납니다. 프리셋으로 를 음수로 바꾸거나() 폭을 좁혀도(), 세 그래프 모두 여전히 에서 축과 만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.
꼭짓점 (2.00, -1.00), 아래로 볼록. 판별식 4.00, 서로 다른 두 실근.
를 바꿔도 근이 그대로인 이유는, 세 식이 모두 꼴이기 때문입니다. 이 되는 곳은 값과 상관없이 , 곧 과 으로 고정됩니다. 는 포물선의 벌어진 정도와 볼록 방향만 바꿀 뿐, 축과 만나는 위치는 바꾸지 못합니다.
완료로 두면 중3 방정식과 함수 목차에 표시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