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함수의 활용
증가·감소와 극값에 오목·볼록과 변곡점을 더해 그래프를 완성하고, 최댓값·속도 문제에 적용한다.
가르칠 때 짚을 것 교사용
- 시험에 나오는 것
- 증감표는 손에 있다. 배점은 ** 이 극값의 필요조건일 뿐이라는 것과 변곡점에서 의 부호가 실제로 바뀌는가다. 미분 계산을 줄이고 부호 변화를 표에 적어 확인하는 절차**를 답안 꼴로 굳힌다.
- 여기서 무너집니다
- 이면 극값이라 단정한다. 조건을 한 방향으로만 외웠기 때문이다. ** 을 그리게 한다**. 에서 기울기가 인데 계속 올라간다. 반례를 자기 손으로 그리면 부호 변화를 확인하지 않고는 결론을 못 쓰게 된다.
- 확인 질문
-
이면 에서 극값을 가집니까? 반례를 들어 보세요.
"아니다"와 이 함께 나오면 통과. 극값이라 단정하면 변곡점 판정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만 보고 결론을 낸다.
개요
미적분Ⅰ에서도 도함수로 접선을 긋고 증가·감소를 판정했다. 미적분Ⅱ가 더하는 것은 한 번 더 미분해 얻는 정보다.
의 부호는 그래프가 오르는지 내리는지를 알려 준다. 여기에 의 부호를 더하면 어느 쪽으로 휘어 있는지까지 알 수 있다. 오르는 그래프에도 점점 가팔라지는 것과 점점 완만해지는 것이 있는데, 이 둘을 가르는 것이 이계도함수다. 두 정보를 합치면 함수의 그래프를 거의 정확하게 그려 낼 수 있고, 최댓값·최솟값 문제와 속도·가속도 문제가 모두 여기서 풀린다.
핵심 사실
정의
증가와 감소: 어떤 구간에서 이면 증가, 이면 감소한다.
- 극값: 이고 그 앞뒤로 의 부호가 바뀌면 에서 극값을 갖는다. 양에서 음으로 바뀌면 극대, 음에서 양으로 바뀌면 극소다.
- 이어도 극값이 아닐 수 있다. 은 에서 이지만 부호가 바뀌지 않아 극값이 없다.
- 오목과 볼록: 이면 아래로 볼록(∪), 이면 위로 볼록(∩)이다.
- 변곡점: 이고 그 앞뒤로 의 부호가 바뀌는 점이며, 휘는 방향이 바뀌는 자리다.
- 이계도함수로 극값 판정: 일 때 이면 극소, 이면 극대다. 이면 이 방법으로는 알 수 없어 부호 변화를 직접 본다.
- 최댓값·최솟값: 닫힌구간에서는 극값과 양 끝점의 함숫값을 모두 비교해 가장 큰 값과 작은 값을 고른다. 극값이 곧 최댓값인 것은 아니다.
- 속도와 가속도: 위치 를 시간으로 미분하면 속도, 한 번 더 미분하면 가속도다.
- 속력은 이며, 물체가 방향을 바꾸는 순간은 이면서 부호가 바뀌는 때다.
- 평면 위의 운동: 자리가 로 주어지면 성분이 둘이 된다. 성분끼리 섞이지 않으므로 각각 따로 미분하면 속도이고, 속력은 그 크기다.
- 직선 운동에서 절댓값을 씌우던 자리가 평면에서는 근호가 된다. 가속도도 같은 일을 한 번 더 해 이고, 그 크기를 속력을 미분해 구하면 안 된다. (평면 운동의 속도와 속력에 단계별 유도를 적어 두었다.)
- 방정식의 실근 개수는 그래프의 개형으로 판단한다. 의 실근 개수는 의 그래프와 수평선 의 교점 개수이며, 극값과 의 크기를 비교하면 답이 나온다.
와 과 을 세로로 쌓아 놓고 를 끌어 보면 부호표가 왜 그렇게 생겼는지가 그림 하나로 정리된다. 의 점이 선을 뚫고 지나는 순간 위층의 가 방향을 바꾸고, 닿기만 하고 되돌아가는 의 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. 의 부호가 뒤집히는 자리에서 곡선이 휘는 방향을 바꾸는 것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해 보자.
f(x) = x³ − 3x 에서 x = −1 입니다. f 는 2, f′ 은 0, f″ 은 −6 입니다. 이 자리는 극대 입니다.
완료로 두면 미적분Ⅱ 목차에 표시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