접선의 방정식
미분계수는 곡선 위 한 점에서 접선의 기울기이며, 점과 기울기를 알면 접선의 방정식을 바로 세울 수 있고, 기울기만 주어지거나 곡선 밖의 점에서 그을 때는 접점부터 거꾸로 찾는다.
가르칠 때 짚을 것 교사용
- 시험에 나오는 것
- 접점이 주어진 문항은 대입이라 짧다. 배점은 접점을 모르는 경우다. 기울기만 주어지거나 곡선 밖의 점에서 그을 때다. 접점을 로 놓고 세우는 흐름이 손에 붙었는지가 갈린다. 접점부터 미지수로 놓는 표준 절차에 시간을 몰아 준다.
- 여기서 무너집니다
- 곡선 밖의 점을 접점으로 착각해 그 점의 미분계수를 기울기로 쓴다. 그림으로 가른다. 지나는 점과 닿는 점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곡선 밖 한 점에서 두 접선이 그어지는 그림으로 보여 준다. 접선이 두 개라는 것을 보면 접점을 미지수로 놓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스스로 온다.
- 확인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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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선 밖의 점에서 접선을 그을 때, 그 점의 미분계수를 기울기로 써도 됩니까?
"안 된다, 접점을 따로 잡아야 한다"가 나오면 통과. 된다고 하면 지나는 점과 접점을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이니, 접선이 두 개 그어지는 그림을 다시 보여 준다.
개요
02에서 우리는 미분계수 가 곡선 위 한 점 에서의 순간 기울기임을 확인했다. 그런데 직선을 하나 정하려면 무엇이 필요했던가. 기울기 하나와 지나는 점 하나면 충분했다. 이제 곡선 위의 한 점에서 기울기()와 점()을 모두 손에 쥐었으니, 그 점에서 곡선에 딱 붙는 직선, 곧 접선의 방정식을 바로 세울 수 있다.
문제는 접점이 늘 친절하게 주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. 기울기만 알려 주고 접점을 찾아오라고 하거나, 곡선 위에 있지도 않은 점에서 접선을 그으라고 하기도 한다. 두 경우 모두 결국은 접점부터 알아내는 문제로 바뀌며, 접점만 손에 넣으면 위의 공식이 그대로 작동한다. 아래에서 기본형 하나와 이 두 변형을 차례로 다룬다.
핵심 사실
접선의 기울기: 곡선 위의 점 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는 정확히 다.
- 접선의 방정식(점-기울기 꼴): 한 점 와 기울기 를 알 때, 접선은 다음과 같다.
- 예시: 에서 일 때를 보자. 이므로 이고, 접점은 이다. 접선은 ,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
아래에서 곡선 위의 점을 직접 미끄러뜨려 보세요. 점이 움직이면 접선이 따라 기울고, 그 기울기가 곧 그 자리의 입니다. 프리셋의 삼차함수로 바꿔 접선이 수평이 되는 자리를 찾으면, 바로 아래에서 이야기할 ” 인 점”을 눈으로 먼저 만나게 됩니다.
f(x) = x² 위의 점 x = 1.00 에서 접선의 기울기는 2.00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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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울기가 인 점: 접선의 기울기가 이 되는 점, 곧 을 만족하는 는 그래프가 잠시 수평이 되는 지점이다. unit4 에서 본 포물선의 꼭짓점이 바로 이런 지점으로, 그곳에서 접선은 축과 나란한 수평선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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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울기가 주어질 때, 접점을 거꾸로 찾는다: 접점 대신 기울기 이 먼저 주어지면 순서를 뒤집는다. 접선의 기울기가 곧 이므로, 을 에 대한 방정식으로 보고 풀면 접점의 좌표가 나온다. 그다음 로 좌표를 채우면 점과 기울기가 모두 갖춰져 앞의 공식을 그대로 쓸 수 있다.
예를 들어 에서 기울기가 인 접선을 찾아보자. 이므로 에서 이고, 접점의 좌표는 다. 접선은 , 곧 이다. 접점의 좌표는 도함수가 아니라 원래 함수에 대입해 구해야 한다는 점만 지키면 된다.
- 곡선 밖의 점에서 그을 때, 접점을 로 둔다: 주어진 점이 곡선 위에 없으면 그 점은 접점이 아니다. 그러면 접점을 아직 모르는 문자로 두는 수밖에 없다. 접점을 라 하면 접선은 다음과 같다.
여기에 “이 직선이 주어진 점을 지난다”는 조건을 대입하면 에 대한 방정식이 만들어진다. 그 방정식을 풀어 를 구하면 접점이 정해지고, 접선도 따라 정해진다.
밖의 점 에서 그은 접선을 예로 들자. 접점을 로 두면 이므로 접선은 , 곧 이다. 여기에 을 넣으면
이므로 또는 이다. 접점이 둘이므로 접선도 두 개( 과 )다. 곡선 밖의 한 점에서는 접선이 여러 개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이 유형의 핵심이며, 에 대한 방정식의 해를 하나만 구하고 멈추면 답을 절반 잃는다.
완료로 두면 미적분Ⅰ 미적분 입문 목차에 표시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