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형의 이동
평행이동은 x·y를 빼는 방향으로, 대칭이동은 좌표의 부호나 자리를 바꿔 식에 반영한다.
가르칠 때 짚을 것 교사용
- 시험에 나오는 것
- 이동 자체는 규칙 하나다. 배점은 점과 식의 방향이 반대라는 것에 걸려 있고, 이 한 자리가 틀리면 문항이 통째로 날아간다. 여러 이동을 외우게 하는 대신 점을 하나 골라 직접 옮겨 검산하는 절차를 표준으로 삼는다.
- 여기서 무너집니다
- 식을 방향으로 만큼 옮기면서 에 을 넣는다. 왜 빼는지 한 번만 따진다. 옮겨진 그래프 위의 점 는 원래 그래프에서 였다. 원래 식에 넣을 것은 옮기기 전 좌표이므로 이 들어간다. 이 한 문장이 서면 방향을 외울 일이 없다.
- 확인 질문
-
을 축 방향으로 만큼 옮긴 식은 무엇입니까? 왜 부호가 그렇습니까?
과 함께 "옮기기 전 좌표를 넣어야 해서"가 나오면 통과. 검산으로 맞히기만 하면 대칭이동이 섞이는 순간 다시 틀린다.
개요
초등학교에서 도형을 밀고 뒤집는 것을 그림으로 해 봤다. 이제 같은 일을 식으로 한다. 직선이나 원을 오른쪽으로 만큼 밀면 그 식은 어떻게 바뀔까? 축에 대해 뒤집으면? 규칙은 놀랍도록 단순하고, 한 번 익히면 직선·원뿐 아니라 앞으로 배울 모든 함수의 그래프에 똑같이 적용된다. 도형의 종류가 아니라 이동 자체의 규칙을 배우는 단원이다.
핵심 사실
점의 평행이동: 점 를 축 방향으로 , 축 방향으로 만큼 옮기면 가 된다. 점은 더한다. 직관대로다.
- 도형(식)의 평행이동: 그런데 식에서는 빼는 방향으로 들어간다. 을 같은 만큼 옮기면 다음과 같다.
- 예를 들어 을 오른쪽으로 만큼 옮기면 이다. 점은 , 식은 이라는 이 반대 방향이 이 단원 최대의 함정이다.
- 왜 반대인가: 옮긴 도형 위의 점 는, 원래 도형 위의 점 가 이동해 온 결과다. 그래서 원래 식에 넣어야 하는 값이 , 다. 규칙으로 외우기보다 이 한 문장을 이해해 두면 헷갈리지 않는다.
- 대칭이동: 좌표의 부호나 자리를 바꾸는 것으로 끝난다. 축 대칭은 (위아래 뒤집기), 축 대칭은 (좌우 뒤집기), 원점 대칭은 둘 다 뒤집기, 직선 대칭은 와 를 맞바꾸기다.
- 원의 이동은 중심만 옮기면 된다: 반지름은 평행이동·대칭이동으로 변하지 않으므로, 원의 방정식에서는 중심 좌표만 규칙대로 옮기고 은 그대로 둔다. 계산이 크게 줄어든다.
비교표
| 이동 | 점 → | 식 → |
|---|---|---|
| 축 방향 , 축 방향 평행이동 | ||
| 축 대칭 | ||
| 축 대칭 | ||
| 원점 대칭 | ||
| 대칭 |
표의 네 가지 대칭이동은 결국 좌표의 부호를 바꾸거나 자리를 맞바꾸는 일뿐입니다. 그래서 행렬 하나로 적을 수 있습니다. 아래에서 x축 대칭·y축 대칭·원점 대칭·y = x 대칭 을 차례로 눌러 네 성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고, 비대칭인 도형이 어느 쪽으로 뒤집히는지 확인해 보세요. 평행이동만은 행렬 안에 넣을 수 없어 밖에서 더합니다. 그래서 곱하고 → 옮기기 와 옮기고 → 곱하기 의 도착점이 다릅니다. 아래 시험 포인트의 “여러 번 이동할 때는 순서대로 한 단계씩”이 바로 이 이야기입니다.
행렬은 1, 0, 0, -1 이고 평행이동은 0, 0 입니다. 행렬을 곱한 뒤 옮깁니다. 점 (2, 3) 은 (2, -3) 로 갑니다.
완료로 두면 고1 공통수학 목차에 표시됩니다.